펄어비스 메타버스 게임 도깨비(DokeV) 출시일

 

 

2021년 펄어비스는 최초로 도깨비라는 게임의 타이틀을 공개하였습니다.

 

메타버스 게임이라는것이 가장 핫한 주제일 시기에 맞춰 역시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답게 유튜브 영상으로 트레일러를 공개 하기도 하였습니다.

 

펄어비스란 기업이 넥슨이나 다른 기업들과는 다르게 게임내에서 '과금 요소'가 굉장히 낮습니다.

 

그래서 한번 펄어비스의 게임을 시작한 유저들은 쉽게 떠나지 못하고 떠난 유저들도 결국은 연어처럼 다시 돌아올 정도로 게임을 잘만들었습니다.

 

그만큼 도깨비(DokeV)라는 게임에 대한 기대도 기다리는 유저들은 물론 타 기업에서도 크게 보고 있습니다.

 

 

 

 

 

처음 도깨비 영상이 출시되었을때는 펄어비스 주식이 미친듯이 올라갔습니다.

 

게임 플레이 화면이 아닌 단순히 도깨비 캐릭터들이 나와서 노래에 맞춰 안무를 추는거뿐이였는데도

 

노래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았고 펄어비스 자체 엔진을 이용한 그래픽 처리가 기타 유니티나 언리얼에서 흉내낼 수 없는 수준의 그래픽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 당시 메타버스 게임에 대한 환상이 사람들에게 심어져 있는 상태여서 그런지 기업 가치가 하루하루 올라갔습니다.

 

 

 

그러다 현재는 메타버스가 시들시들해지고 주식 시장이 안좋아서 그런지 펄어비스도 반토막이하로 주가가 내려온 상태입니다.

 

"하루 빨리 도깨비를 출시하는것이 이득이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해당 기업의 특성상 제대로 게임을 완성하지 않고 출시하는 경우가 없었습니다.

 

또한 붉은사막이라는 게임이 도깨비보다 먼저 나올것이라고 공표한 만큼 2023년에는 붉은사막, 2024년에는 도깨비가 출시될 확률이 높습니다.

 

 

 

기존 2023년에 출시할것이라던 펄어비스의 메타버스 야심작 도깨비(DokeV)는 언제 출시하는것일까요?

 

 외신기사를 찾아보니 공식적으로 펄어비스가 도깨비 출시를 2024년으로 미뤘다는 내용의 기사도 발견하였습니다.

 

개발자의 부재로 인해 출시가 2024년으로 연기되었다는 내용인데, 여기서 '부재'가 퇴사를 의미하는지 붉은사막쪽에 개발인력을 사용해서 그런건지는 불분명 합니다.

 

 

 

다른 기사에서도 사실상 2024년으로 출시일이 연기되었다는게 확정되었고, 붉은사막 마저도 2024년에 출시될 확률이 매우 높다고 점치고 있습니다.

 

도깨비와 붉은사막은 검은사막과 달리 펄어비스의 새로운 게임엔진인 '블랙 스페이스'를 사용하여 개발하는데

 

이 때문에 해당 엔진을 게임제작에 완벽히 적응시키는데에는 시간이 소요되는 탓이라고 합니다.

 

앞서 말한 개발자의 부재(수급부족)문제와 어느정도 의미가 통하고 있습니다.

 

 

 

 

 

 

 

 

도깨비는 3인칭 생물포획 게임으로 PC와 PS5에서 플레이 가능하며, 닌텐도에서 플레이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공표한 바 있습니다.

 

해당 게임이 2023년에 출시될 가능성은 아무리 늦어도 6월전에 플레이 영상이나 오픈베타 소식이 들려와야 할텐데

 

지금으로서 게임 시장이 안좋고 경제가 안좋은점을 감안해보면 이 또한 기업 입장에서 쉽게 출시하기 힘들것으로 예상됩니다.